신라면세점, 인천공항 화장품 매장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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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인천공항 화장품 매장 새단장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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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탑승동 매장을 재단장해 주요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샤넬, 디올, 에스티로더, SK-II 등 61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샤넬 코스메틱은 9년 만에 탑승동에 다시 자리하게 되며 르라보, 펜할리곤스 퍼퓸, 앳킨슨 퍼퓸 등 니치 향수(최고급 수제 향수) 브랜드도 탑승동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신라면세점은 탑승동 매장 개점을 기념해 일부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고 2개 구매 시에는 15%, 3개 구매 시에는 20%를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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