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화물협회 이사장 선거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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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화물협회 이사장 선거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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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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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식·곽기훈·김정명씨 입후보

【대구】 대구화물운송사업협회는 오는 26일 수성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2024년 제43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5대 이사장을 선출한다.
협회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21일 제15대 이사장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협회 설립 이래 처음으로 3파전 경선이 예상된다.
등록한 후보자는 이완식 현 협회 부이사장, 곽기훈 감사, 김점명 회원이다.
입후보자인 이 후보는 “운수사업법 개정안에 따른 불합리한 제도 개선, 협회원 회원사간 소통, 협회의 변화, 회원사 간 협력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곽 후보는 ▲화물운송사업 업권보호와 협회 재정의 건전성 ▲이사장 임기 제한 ▲협회 정관 및 선거관리규정 보완 ▲연합회와 연계한 화물운송법 개정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또 김 후보는 “업계 당면과제인 직접운송의무, 최소운송의무, 화물운송실적신고, 화물운송정보망 플랫폼 대안 문제 해결과 위수탁관리제로 편안한 사업 도모, 이사장 임기 2회 제한 관련규정 제정, 공제자문위원회 내실 운영, 공제조합 대출자 지분관련 독립성 등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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