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올해 첫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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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올해 첫 공개채용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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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릿수 규모…3월 중 입사 예정

이스타항공은 2024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채용은 운항통제, 승무계획, 구매, 인사총무, 영업 등 17개 일반직 부문에서 두 자릿수 규모로 이뤄진다.
앞으로 신설될 홍콩지점 및 필리핀 세부지점에서 근무할 사원(경력)도 이번에 채용한다. 이스타항공은 아직 홍콩과 세부에 취항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이스타항공은 "홍콩은 취항 계획을 세우고 시장 상황을 보며 구체적인 일정을 정하고 있고, 세부를 포함한 필리핀 노선도 취항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채용 서류는 지난 28일까지 이스타항공 채용 사이트에서 접수했다.
서류 심사, 1차 면접, 2차 면접, 채용 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3월 중에 입사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올해 5대의 항공기 추가 도입과 12개 이상 노선의 신규 취항이 예정돼 있어 선제적으로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라며 "이스타항공과 함께 항공 시장을 선도해 나갈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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