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통연수원, 강진교육지원청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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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통연수원, 강진교육지원청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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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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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자”

【전남】 전남교통연수원과 전남강진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강진교육지원청 모란감실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체험교육 활성화’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병희 전남교통연수원장과 이병삼 전남강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해 강진군 내의 유치원·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안전종합체험관 시설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약을 맺었다〈사진〉.

전남교통연수원의 안전종합체험관은 2015년 12월에 개관해 각종 재난·사고에 취약한 어린이 교육에 특화돼 지진, 태풍, 화재, 교통사고 등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게 꾸며져 있다. 현재는 지도교사 2명, 보조 교원 3명으로 구성돼 개관 이래 12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남강진교육지원청은 1964년 교육자치제 부활로 강진군교육청 발족 이래, 50여 년간 관내 교육기관의 교육지원과 인재 양성을 하고 있으며, 38개의 교육기관(유치원 13, 초등학교 14, 중학교 9, 고등학교 1, 특수학교 1)을 담당하고 있다.

이병희 전남교통연수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진군 어린이들에게 안전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준 이병삼 교육장께 감사드리며, 우리 어린이들이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구성원으로 안전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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