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자치경찰위, 커피업체와 어린이보호 안전운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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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자치경찰위, 커피업체와 어린이보호 안전운전 캠페인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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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부산 향토기업 커피브랜드인 ‘텐퍼센트’ 커피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즐기는 커피와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예방을 자연스럽게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위원회는 ‘커피 한잔의 여유처럼 오늘도 안전운전, 스쿨존에서는 항상 30㎞ 이하로 서행하기’라는 안전 문구를 담은 컵홀더를 제작해 텐퍼센트 커피 가맹점 4곳(시청점, 금사점, 화명수정점, 주례역점)에 배포한다.
이 가맹점은 오는 2월 15일부터 커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안전문구가 담긴 컵홀더를 커피와 함께 제공한다.
정용환 시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교통약자인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대시민 교통 의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업체와 안전 협력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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