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트럭, 회사 규모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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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트럭, 회사 규모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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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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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네트워크 구축·정보 공유로 상생 도모”
김종호 대표

[대구] ㈜대구트럭매매상사(이하 대구트럭·대표 김종호)가 최근 사세를 확장해 동구 조일공고 인근 버스정류장 회차지 앞 도로변으로 본사를 이전, 고객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구트럭은 화물운송차량 전문매매업체로 1천평의 부지에 화물차량 2.5톤부터 25톤까지 다양하게 상품을 구비하고 있으며 화물차를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화물운송 물동량 안내 등 정보와 상담까지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사 김 대표는 대구 1곳(대구트럭), 경북지역 1곳(대길모터스)의 매매업체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운수업체도 대용운수, 동방운수, 대용화물, 영신운수, 경북지역 대덕화물, 대명물류, 대운운수 등 대구에 5개사, 경북지역에 4개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정정비사업체인 동구 보성중기종합정비와 협약을 체결, 철저한 차량관리로 화물차교통사고 예방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고객관리를 위해 매월 1회 이상 SNS를 활용한 4계절 안전운행 계도를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전국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위수탁 차주들의 편의성과 수익성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면서 “화물차주 관리에 최선을 다해 상생을 도모하는 화물차매매·운송업 전문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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