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진흥공사 “스마트항만 설비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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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진흥공사 “스마트항만 설비 등 지원”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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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 업계와 협약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달 29일 한국항만물류협회, 한국통합물류협회, 한국항만협회, 한국항만장비산업협회와 '항만·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최근 한국해양진흥공사법 시행령 개정으로 항만물류 인프라 투자를 위한 법적·제도적 준비를 완료했다.
이번 협약으로 항만물류 유관 협회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스마트항만 하역 장비 및 설비, 친환경 항만 물류 인프라 확보를 지원하는 등 물류비 절감과 수출경쟁력 향상에 노력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해외항만개발 및 국내 항만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항만 및 배후 시설의 스마트 장비 도입, 물류 시설 확보 및 자동화 장비 도입 관련 정보 공유, 국가 및 지역사회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홍보 활동, 각 기관 상호발전과 우호 증진 등이다.
김양수 해양진흥공사 사장은 "해운 항만물류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4대 항만물류협회와 함께 항만물류 인프라 금융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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