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시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24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대상은 65세 이상 대구시민이며 반납 시 10만원이 충전된 대구로페이 선불카드 1매를 지급받는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경찰서, 운전면허시험장에 방문해서 하면 된다.
면허 반납 시 보유 중인 모든 종류의 자동차 운전면허가 취소된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