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협회 대구지부는 지난달 30일 달서구 W호텔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결산안과 2024년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제5대 지부장 선거에서 현 임방수 지부장이 연임됐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027년 12월 말까지 4년간이다.
임 지부장은 “무허가 업체(외부해체 불법행위자) 근절과 DPF 반납 건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고 해체재활용 시장 질서를 확립해 나가는 데 주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행정관청과 협회, 지부가 함께 업권보호와 위상제고에 앞장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부 발전에 공헌한 회원업체와 장학금 수여자는 다음과 같다.
▲황의식 대표(달성해체재활용) ▲이규화 대표(동영해체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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