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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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활성화”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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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사업장 참여…이달 말까지 모집 확대
정선 레일바이크의 겨울 풍경.

강원 정선군은 지역 주요 관광지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확대와 관광객의 재방문 유도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관광 활성화 사업이다.
군은 2023년 5월 3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디지털 관광주민증 가입자는 군 인구 3만4139명보다 많은 3만5102명이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는 가리왕산 케이블카, 파크로쉬 리조트 앤 웰니스, 로미지안 가든, 나전역 카페, 디저트와와 등 21개 사업장이 참여하고 있다.
군은 디지털 관광주민증 참여 사업체를 확대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집중 모집을 한다.
군의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환 관광과장은 "2023 올해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정선은 하이원 리조트, 아리힐스, 레일바이크 등 겨울 풍경을 만끽하며 신나는 레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매력 넘치는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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