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화물협회(이사장 신한춘)는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에 ‘2024 희망나눔 국민성금’<사진> 22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 이사장과 서 회장, 윤복한 전국화물공제 부산지부 지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신 이사장은 “올해 협회 정기총회 때 축하 인사를 전하는 각계각층의 많은 분들에게 화한·화분을 대신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부탁드려 마련한 기금으로 성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돼 마음이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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