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토리버치 유치 등 인천공항 ‘명품·럭셔리’ 강화
상태바
신세계면세점, 토리버치 유치 등 인천공항 ‘명품·럭셔리’ 강화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4.0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 에르메스 매장을 재유치하고, 토리버치 매장을 새로 내는 등 명품·럭셔리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1터미널 3층 중앙부 27번 게이트 인근에 럭셔리 패션 브랜드 토리버치 매장을 개장했다고 최근 밝혔다.
2004년 뉴욕에서 출시된 토리버치는 시즌마다 색상과 프린트, 디테일 등 미국의 고급 스타일을 패션에 녹인 브랜드다.
인천공항 매장에서는 '티 모노그램 미니 버킷백'과 '티 모노그램 컨트라스트 엠보스드 스몰 토드' 등 가방을 비롯해 지갑, 스카프 등을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5일 인천공항 2터미널 250번 게이트 인근에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임시 매장을 열었다<사진>.
작년 6월까지 인천공항 1터미널과 2터미널에 각각 에르메스 매장을 운영했으나 7월에 면세점 사업자 변경으로 사업 구역이 바뀌었다.
신세계면세점은 2터미널 자사 운영 구역에 에르메스 매장을 다시 열고자 공을 들인 결과 협의에 성공했다.
다만 에르메스 정식 매장 준비 기간이 길어지자 임시 매장부터 오픈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