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경기남부본부, 사고 예방 특별단속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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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경기남부본부, 사고 예방 특별단속팀 운영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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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본부장 조정권)는 지난 13일부터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수원국토관리사무소,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1지구대,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와 특별단속팀을 구성, 경기 남부 관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특별단속팀은 각 기관별 고유업무 특성에 맞게 단속업무를 수행하고 중복단속으로 인한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같은 장소에서 원스톱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국토청(과적, 교통안전장치, 부적격운전자 등) ▲경찰(운전자, 과적, 과속 등) ▲한국교통안전공단(자동차안전기준 위반 조사 등) ▲한국도로공사(과적 등)가 국도의 과적검문소 및 고속도로 톨게이트(휴게소)에서 ▲부적격운전자(교통안전법 위반) ▲불법개조(자동차관리법 위반) ▲과적(도로법, 도로교통법 위반)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공단은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 방법 공유와 자동차전자진단장비 등 첨단장비 지원을 통해 특별단속팀 단속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조 본부장은 “이번 특별단속팀 운영이 교통사고 예방을 통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교통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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