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북 김제시는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시티투어버스가 지난 15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김제 시티투어버스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출발해 벽골제, 망해사, 금산사, 향교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뒤 되돌아가는 관광 상품이다.
요일별로 총 6개 코스로 나눠 운행한다.
20명 이상의 단체가 예약하면 원하는 코스로 조정해준다.
요금은 성인 기준 4천원이다.
지난 20일부터 3월 30일까지 요금을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정성주 시장은 "저렴하면서도 편안하게 김제의 명품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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