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화물협회 최무진 이사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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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화물협회 최무진 이사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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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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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화물협회 최무진 이사장〈사진〉이 연임에 성공했다.

광주화물협회는 지난 28일 ‘제34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2대 이사장에 최무진 현 이사장((유)쌍봉물류 대표)을 재선출했다.

최 이사장은 이날 235명의 정회원(선거인) 중 212명의 회원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차기 이사장 선거에서 한청규 후보((유)금성운수사 대표)를 누르고 이사장에 당선됐다.

최무진 이사장은 소감을 통해 “회원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 속에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임기 동안 화물 제도 개편 등 절박한 현실을 타개하고 협회의 더 나은 발전과 업권보호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화물업계에 투신한 이후 50여년 동안 8개의 화물운송 계열사를 경영하며 오늘에 이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그간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면서 협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장애인 후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모범 중견 경제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만료된 부이사장에 김상영 (주)공단물류 대표를 선출하고, 감사에는 송왕근 (유)평화물류 대표와 김선중 (주)퍼스트물류 대표를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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