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개별화물협회, 제32기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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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개별화물협회, 제32기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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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사업계획·예산 확정

【부산】 부산개인(개별)화물협회는 29일 오후 동래구 온천동 협회 회의실에서 제32기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 노현규 이사장<사진>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이 자리에 참석한 대의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업권보호는 물론 각종 현안 사항을 해결하는 데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한 뒤 “올해도 오늘 총회에서 확정한 주요 사업 등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부의안건 심의에 들어가서는 2023년도 사업보고 및 제회계 결산 승인의 건,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승인의 건, 지분권 금액 지급관련 승인의 건, 준회원 특별회비 면제 연장의 건 등을 심의, 통과시켰다.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차고지(공동·공영) 운영 및 조성사업 ▲화물운수종사자 취업률 제고 ▲사업용 화물차 수급 조절을 통한 개인(개별)화물 공급 제한 지속 유지 ▲정비사업소 정비 품목 다양화 ▲중·소형 사업용 화물차 교통안전첨단장치 정부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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