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북개인개별화물협회는 29일 협회 회의실에서 2024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안철진 연합회장과 협회 대의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식에서 전칠구 경산과 박용식 구미 회원이 연합회장 표창을, 이희상 이사와 이상헌 이사, 홍문식 감사 등 5명은 이사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 총회에서는 감사보고에 이어 2023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과 2024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박윤식 이사장은 “지난 수년간 코로나 등으로 화물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오늘 총회를 기점으로 업계 각종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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