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경기남·북본부, ‘화물운송안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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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경기남·북본부, ‘화물운송안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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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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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협회와 9월까지…종사자 안전관리 형태 등

[경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북부본부는 경기화물협회, 전국화물공제조합 경기지부와 함께 2024년 경기도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예방과 자발적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경기도 화물운송안전대상’을 개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경기도 화물운송안전대상은 화물자동차 안전운전명장과 교통안전 리더기업 2개 부문에서 올해 3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7개월간 운수종사자 안전운전 행태와 운송사업자의 안전관리 실적을 평가한다.

평가대상은 경기화물협회에 가입한 회원사와 전국화물공제조합 경기지부에 계약된 화물차 운전자이며, 운행기록자료 분석을 통한 100㎞당 위험운전행동건수, 교통사고 발생 여부에 따른 사고 평가 점수, 전차유 실천 운동 참여 등을 고려해 10명의 안전운전명장과, 10개의 교통안전 리더기업을 선정한다.

공단 조정권 경기남부본부장은 “경기도 화물운송안전대상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운수종사자 및 운송사업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운수종사자의 자발적 안전운행 및 운송사업자의 교통안전 관리강화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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