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지원’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우송대와 한국교통대의 철도 관련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서역과 동탄역에서 현장실습학기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학생들은 오는 8월 말까지 두 역에서 SRT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이용객들의 안전 관리와 안내 등 역무를 지원한다.
특히 이달 30일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에 대응해 고객 밀집 구역의 혼잡 완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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