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국화물공제조합 대구지부가 화물차 교통사고 ‘제로’를 위해 조합원사를 방문하며 맞춤형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지부는 전국을 운행하는 화물차의 특성을 고려해 각 조합원사를 방문, 운행 전·후 자동차 안전관리를 통해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완식 자문위원장은 “장거리 운행이 빈번한 화물차 운전자의 과로 누적이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조합원사에서 SMS 등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줄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부는 맞춤형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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