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북화물주선협회는 15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32기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우수업체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이종석(포항 종합물류), 김상봉(포항 로얄익스프레스), 손현장(구미 ㈜연합물류), 김태수(상주 동원로지스(주)), 박한진(경산 하양화물) 대표 등이 경북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보고와 감사보고에 이어 수지결산(안)과 2024년도 사업계획,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김근수 이사장은 “협회 창립 기념일에 개최하는 이번 총회는 더욱 의미가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대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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