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 사장 공채 재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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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 사장 공채 재공모
  • 박종욱 Pjw2cj@gyotongn.com
  • 승인 200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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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1일 출범할 예정인 한국철도공사 사장 공채가 삐긋하고 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7월30일부터 8월13일까지 철도공사 사장을 공개모집, 사장추천위원회를 통해 지원자중 5명을 추려 공사 사장후보로 추천했으나 적합한 인물이 없어 재공모키로 결정했다.
재공모 기간은 17일부터 10월1일까지 15일간이며 지원희망자는 건설교통부 철도정책국 철도정책과로 지원서·직무수행계획서·자기소개서·최종학력증명서 및 경력증명서·관련 자격증 사본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건교부는 철도공사 사장 내정자를 철도청장으로 임명할 예정이었으나 재공모 실시로 내정자 인선 지연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철도청장 공석상태가 예상밖으로 길어질 전망이다.
철도청장 자리는 지난 1일 당시 김세호 철도청장이 건교부 차관으로 옮겨가면서 공석이 됐다.
박종욱기자 pjw2cj@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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