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중대시민재해 예방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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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대시민재해 예방 컨설팅 지원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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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시외버스 회사 대상

[경남] 경남도는 올해 전국 처음으로 여객선·시외버스회사를 대상으로 중대시민재해 예방 컨설팅 지원을 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9개 여객선사가 여객선 21척, 19개 시외버스 회사가 시외버스 1340대를 경남에서 운용한다.
그러나 대부분 회사 규모가 작고, 안전 전문가가 없어 중대시민재해 예방과 대응에 어려움이 많다.
경남도는 올해 도비 3천만원으로 예방 컨설팅 지원을 신청한 여객선사, 시외버스 회사 중 6곳을 선정해 안전 전문기관을 통해 현장 맞춤형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만들도록 지원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재해를 중대산업재해, 중대시민재해로 분류한다.
항공기, 여객선, 승합차, 철도, 도시철도 등 공중교통수단에서 발생하는 사고가 중대시민재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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