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판매
코레일유통은 고속철도(KTX) 개통 20주년 기념메달 구매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조폐공사와 협력해 순은으로 제작한 KTX 개통 20주년 기념메달 500개를 오는 29일부터 주요 역 상업 시설 7곳에서 한정 판매한다.
판매가는 개당 45만원으로, 스토리웨이 편의점 3곳(용산·부산·익산)과 중소기업명품마루 4곳(서울·대전·동대구·광주송정)에서 살 수 있다.
구매 희망자는 코레일유통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하고, 29일 이후 매장에 방문해 결제한 뒤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비예약자는 사전 예약 물량 판매 후 재고가 남아있는 경우에 한해 매장에서 메달을 구입할 수 있다.
코레일유통은 기존에 판매하던 KTX-산천 열차 조립블록도 한정판 제품을 2천개 추가 제작해 29일부터 판매한다.
전국 철도역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한정판 조립블록은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숫자 20을 표현하는 블록 49개가 추가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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