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전북본부, 개학기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
상태바
공단 전북본부, 개학기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4.0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본부장 김강표)는 지난 18일 시작해 4월 26일까지 어린이 교통사고 최소화를 위해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정부의 제1차 어린이안전 종합계획(2022년~2026년)과 작년 3월 14일 전북도교육청에서 열린 ‘안전 전북, 어린이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8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사항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예정이다.
점검은 매년 상·하반기 2회 ▲통학버스 신고 ▲통학버스 요건 구비 등을 대상으로 한다.
공단 전북본부는 통학 차량의 제조 연식이 오래되거나 작년 점검에서 적발된 차량이 주요 대상이며 ▲어린이보호표지 ▲정지표시장치 ▲표시등 ▲승강구 ▲좌석 ▲운행기록장치(DTG) 등 어린이통학버스 구조 및 장치에 대한 안전점검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 시 통학버스 관련 종사자에 대한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통학버스 안전장치 점검요령 ▲운전자·운영자·동승보호자의 준수사항 등이다.
김 본부장은 “상반기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과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 전북 내 안전한 어린이 통학 환경 구축과 선진 교통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