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올 부산물류포럼 개최에 대비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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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 부산물류포럼 개최에 대비 워크숍 개최
  • 윤영근 기자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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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올해 부산물류포럼 개최에 대비, 워크숍이 개최된다.
부산시는 다음달 29일 개최될 ‘2009 부산물류포럼’에 앞서 오는 15, 16일 이틀간 제4, 제5차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제4차 워크숍은 15일 오전 한진해운 28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워크숍에는 동의대 김철민 교수의 ‘종합화물정보망 인증제 실시에 대비한 부산지역 공동물류정보망 구축방안’이란 주제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의 토론과 의견개진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워크숍에는 부산시 담당자와 관련물류단체 관계자, 화물운송회사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5차 워크숍도 16일 같은 시간·장소에서 개최된다. 김환성 해양대 교수의 ‘부산항 에너지 자립화를 위한 태양광 에너지 활용방안’이란 주제 발표에 대해 참석자들의 토론 등이 벌어질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올해 부산물류포럼은 10월29일 오후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키로 했다.
물류포럼에는 김광재 국토해양부 물류정책관의 ‘국가물류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기조연설과 박민영 인하대 교수의 ‘화물차고지 개선을 통한 녹색물류 실현’ 등의 주제 발표에 이어 각계 전문가들의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의 물류산업 성장 및 육성방향을 강구하기 위해 이미 개최한 1∼3차 워크숍과 4∼5차 워크숍에서 제시됐거나 제시될 녹색물류 실현 및 공동물류정보망 구축방안 등에 대한 분야별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올해 물류포럼 때 종합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영근기자 ygyoon@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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