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김윤구 사장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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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김윤구 사장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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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섬유센터에서 제2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김윤구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현대자동차그룹 인사실장과 감사실장을 역임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날 주총을 통해 정관의 사업 목적에 '기간 통신 사업'을 추가했다. 현대오토에버는 5세대(5G) 특화망을 통해 제조 혁신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오토에버는 이날 주총에서 김희철 전 서울지방국세청장과 이선욱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또 현대오토에버는 이날 이사회에서 주당 배당금을 1430원, 총액을 392억원으로 결정했다. 주당 배당금의 경우 2019년 710원에서 5년 만에 두 배 이상으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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