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전기차 공용충전기 100기 확충
상태바
광양시, 전기차 공용충전기 100기 확충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4.0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급속 65기·완속 35기…안정적 충전인프라 구축

【전남】 전남 광양시는 공공청사와 공영주차장 46개소에 전기차 충전시설 100기(급속 65기, 완속 35기)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충전시설 설치는 전기자동차 이용자들의 충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46개소(▲광양읍 17 ▲봉강면 3 ▲다압면 5 ▲골약동 1 ▲중마동 17 ▲광영동 1 ▲태인동 2)에 공용충전기 100기를 보급했다.

광양시는 24시간 콜센터 서비스 운영과 정기적인 사후관리 등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충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광양시는 2022년 7월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 개정 이후 주민신고제로 총 857건의 충전구역 불법주차 위반 차량 등을 적발해 모두 855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전기차 전용 충전구역에 일반 차량을 주차하거나 진입로에 물건 적치, 전기차가 기준시간을 초과해 계속 주차(급속 1시간, 완속 14시간)하는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되며, 충전구역 및 충전시설을 고의로 훼손하는 경우는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