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부분정비조합, 임시 대의원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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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부분정비조합, 임시 대의원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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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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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전부분정비조합이 지난 17일 오후 조합사옥 2층 회의실에서 임시대의원 총회 및 연합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강명근 이사장, 소순기 연합회장, 홍용운 소상공인진흥원장을 비롯 대의원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임시총회에서 강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가 어려울수록 조합원과 조합이 하나가 돼 발전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카포스 브랜드가 전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시민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다"라고 말하고 "정비인으로서의 자긍심을 확고히 구축하기 위해 정관내용상 '부분정비'를 '전문정비'로 변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합은 이어 '부분정비'를 '전문정비'로 변경하는 정관개정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해 찬성 52표, 반대 2표의 전폭적인 지지로 변경안을 통과시켜, 관할 관청의 승인만을 남겨둔 상태라고 밝혔다.
투표에 이어 홍용운 원장의 '소상공인제도 활용방안 교육'을 통해 경기침체와 공급과잉으로 진퇴양난에 처한 정비업계 종사자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위기에 대한 타개책을 공유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소순기 연합회장의 연합회 정책안을 청취하고 전문정비업계의 현실과 애로사항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세종기자 seijong@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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