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물류정책위원회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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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물류정책위원회 재구성
  • 윤영근 기자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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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산지역 물류정책을 심의할 물류정책위원회가 재구성 됐다.
부산시는 지난 24일 오후 행정부시장 회의실에서 물류정책위원회를 열고 물류정책위원회 재구성에 따른 신규위원 위촉 및 ‘2009 지역물류시행계획’을 심의했다.
물류정책위원회를 재구성한 것은 그동안 화물유통촉진법에 따라 물류정책위원회가 구성·운영됐으나 제정된 물류정책기본법에 의해 지난 1월 부산시 물류정책위원회 조례가 전면 개정된데 따른 것이다.
관련법 시행령 및 조례에 따라 물류정책위원회는 위원장(시장)을 포함 18명으로 구성했으며, 위원은 물류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3급 이상 공무원과 물류 관련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 및 경험이 풍부한 자 중에서 위원장이 지명 또는 위촉한 자이다.
물류정책위원회의 기능은 ▲지역물류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심의 ▲지역물류정책에 관한 주요사항 심의 등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유통상업지구 물류기능 및 체계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한 ‘2009 지역물류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위촉진 위원은 다음과 같다.
▲배문철 시의원 ▲임정덕 부산대 교수 ▲박진희 해양대 교수 ▲김종칠 신라대 교수 ▲신한춘 부산화물협회 이사장 ▲서정의 부산관세물류협회 회장 ▲김수용 부산항만물류협회 회장 ▲김율성 부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최흥순 부산YWCA 회장 ▲이하숙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부산소비자센터 수석부회장 ▲권소숙 부산여성단체협의회 총무이사
윤영근기자 ygyoon@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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