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간 단합·화물업 활력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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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간 단합·화물업 활력에 기여"
  • 윤영근 기자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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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화물협회, 현대차 전주 상용공장 견학


【부산】부산화물협회가 지난 26일 현대자동차 전주 상용공장 등을 돌아보는 ‘산업시설 견학’<사진>을 실시했다.
화물협회는 회원들의 시야와 견문을 넓혀 화물운송업의 발전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 이어 두번째로 실시한 이날 산업시설 견학에는 1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회원간 화합 ·단합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산업시설 견학에 참여한 화물협회 회원들은 현대자동차 전주 상용공장을 방문하고 중대형 자체라인과 엔진공장을 돌아봤다.
견학에 앞서 참가자들은 현대측 관계자로부터 회사 현황과 설비·생산과정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기념촬영도 했다.
화물사업자들은 “현대 전주 상용공장의 규모나 설비·생산량 등에서 감동을 느낌은 물론 전주공장이 상용차 단일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서 국가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 대해 존경심을 갖게 된다”는 견학소감을 피력했다.
이에 앞서 하이트 맥주 전주공장에 들러 생산시설 등을 견학했다.
현대 전주공장 견학에는 김옥상 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와 공제조합 임원진들이, 전남 순천시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만찬에는 지상용 전남화물협회 이사장 등 임원진들이 견학단을 맞이했다.
신한춘 이사장은 “이번 산업시설 견학에 많은 회원들이 동참해 기대 이상의 높은 호응을 보여 업계의 단합 뿐 아니라 활력소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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