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보드]KOLAS 국제공인시험 95항목 추가 인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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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보드]KOLAS 국제공인시험 95항목 추가 인정 등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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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LAS 국제공인시험 95항목 추가 인정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지정하는 KOLAS(한국교정시험기관인정기구) 공인시험 항목을 추가로 인정받았다.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7월 KOLAS 공인시험 95항목(70규격)을 추가로 신청하였으며, 9월 현장실사를 거쳐 최근 기술표준원의 인정위원회를 심의 통과해 인정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연구원 관계자는 "철도용품 시험항목의 확대시행으로 인해 연구원의 대외 공신력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획득한 시험항목은 2000년 8월 16일 40항목(16규격)을 시작으로 11월 3일 현재까지 모두 306개 항목(159규격)이다.

10월 KRRI 혁신상, 정책연구실 선정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경영혁신과 변화를 통해 보다 나은 연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월 시행되는 '이달의 KRRI 혁신상', 10월 혁신부서로 정책연구실이 선정됐다.
연구원은 정책연구실이 회의시간 10분 넘기지 않기를 비롯해 신문 부수 줄이기, 정규적인 영어모임, 자발적 헌혈운동, 유관 기관 탐방 등 효율적 부서 운영과 부서원들의 자기개발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정책연구실은 한 달에 한번씩 철도박물관 등 관련 기관탐방을 통해 부서원들과의 팀웍을 다지고 활발한 아이디어를 공유해 업무에 반영하고 있다.

철도청·서라벌대 관학협력

철도청(청장 신광순)이 서라벌대학(학장 정옥교)과 관·학 협력을 체결해 전철기술 저변확대와 철도전기 민간기술자 양성에 큰 효과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철도청은 지난 3일 정부대전청사 회의실에서 소종석 전기본부장을 비롯한 임원과 서라벌대 정옥교 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학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의 내용으로는 양 기관의 교육·연구·기술 등 정보교류, 철도청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 실시, 전기설비의 공동 활용 등이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의 이행을 위한 실무추진 협의기구를 구성하기로 하고 연 1회의 정기협의회를 열기로 했다.
서라벌대학은 지난 1981년에 설립돼 고속전기철도과·자동차기계학부 등을 개설하고 있다. 올해에는 교육인적자원부가 지정하는 특성화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돼도 했다.

시설공단 11월 우수직원 선정

철도 건설을 맡고 있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정종환)이 11월 우수 직원으로 김영균·김건·한상연씨를 선정, 발표했다.
관리본부의 김영균씨는 조직안정화와 경부·호남고속철도, 전라선 개량 사업 준공 행사 진행 공로로 선정됐으며, 재무본부의 김건씨는 내년 신규사업비와 현안예산의 추가 반영 공로와 '공단예산업무 자료집' 발간에 노력해 선정됐다.
수도권지역본부 한상연씨는 중앙선·경원선 복선전철사업의 효율적인 공정관리와 중앙선 관련 민원을 해결해 원활한 공사를 할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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