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연합회 제6대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차기 연합회장 후보등록 접수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로 후보자 등록자격으로는 ▲1차 연임자 제한 ▲협회 이사장인 경우 회비 완납자 등으로 돼 있다.
현재 자천 타천으로 거론되는 차기 회장 입후보자로는 손영택 현 회장을 비롯해 신신철 전 서울협회 이사장, 명영석 전북협회 이사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으나 종합물류기업 인증제 도입 국면 등 업계 현안을 감안할 때 현 집행부의 유임이 유력하다는게 일반적 분석이다.
한편 입후보가 유력시되던 이삼조 전 회장의 경우 연합회장 연임자 제외 규정에 따른 자격문제로 입후보가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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