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보드]수색차량사무소 대통령상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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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보드]수색차량사무소 대통령상 수상 등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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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차량사무소 대통령상 수상

철도청 수색차량사무소(소장 김재곤)는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제3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우수분임조로 선발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색차량사무소는 이번 수상을 통해 공공기관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품질관리 활동의 성과를 국가적으로 검증받음은 물론, 내부적으로 품질혁신활동을 통해 철도직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김재곤 소장은 "공사화를 철도청으로서는 뛰어난 품질경쟁력으로 국내 유수기업과 경쟁에서 결코 뒤지지 않은 품질관리활동의 우수성을 입증한 것"이라며, "공공부문 경쟁력 강화에 수색차량사무소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반기 종합안전심사 돌입

철도청은 오는 12월15일까지 동절기 대비 철도시설물에 대한 하반기 종합안전 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심사는 역구내 또는 작업현장의 시설물 관리실태 점검 및 시공중인 공사현장을 선별 검검하는 등 안전관리 전문가 28명이 투입된다.
심사 대상은 관리역, 시설관리사무소, 전기·신호제어사무소 등 분야별로 나눠 안전관련규정 및 지시사항 이행실태, 열차운전 중 불안전요인 발견·조치실태, 화재 등 재난발생 대비태세,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활동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하며, 결과는 '2004년 소속별 경영종합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우방 수송안전실 안전과장은 "열차 운행에 저해요인이 될 수 있는 모든 사안을 집중 도출해 동절기 안전관리에 추호도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철도기술동향 확대 서비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외국 철도기술의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해외철도기술동향 서비스를 확대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철도연은 이에 따라 지난 2001년 11월부터 매월 1회 이메일로 서비스해 오던 '해외철도기술동향' 서비스를 'WRT Newsletter(World Rail Tend, 세계철도기술동향)로 확대해 매월 2회 둘째, 넷째주 금요일에 서비스하기로 했다.
철도연은 이를 위해 기존에는 해외 통신원들이 주축이 됐으나 확대 시행을 위해 내·외부 전문가 43명으로 구성된 전문팀을 구성, 해외 저널 등에 게재된 논문이나 최신 철도기술 동향을 제공하는 등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세계철도기술동향은 철도포탈 회원이면 누구나 이메일 서비스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된 자료는 세계철도기술동향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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