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공직자, 서울터미날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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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공직자, 서울터미날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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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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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스탄 펀잡주 고위공직자 서울터미날 견학
터미널 현황과 시설에 대해 상세한 관심보여

한국대중교통체계를 배우려는 파키스탄 펀잡주 고위공무원과 운수사업대표들이 지난 24일 서울고속버스터미날(주)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파키스탄에서 고속 및 시내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주)삼미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이날 방문에서 터미널현황과 운영에 대한 브리핑을 서울터미날 측으로부터 받은 뒤 대합실 및 승차장 등 현장시설에 대한 견학이 있었다.
방문단은 펀잡주 교통부장관과 차관 등 고위공직자 5명 등 8명이며 한국의 교통운영체계를 자국에 적용하고자 하는 것으로 터미널의 소유와 운영에 관해 질문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펀잡주는 7천200만명의 인구와 전국토의 25.8% 면적을 차지하는 등 파키스탄에서 가장 큰 주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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