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내버스업계, '교통사고 줄이기' 가두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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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내버스업계, '교통사고 줄이기' 가두캠페인
  • 윤영근 기자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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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시내버스업계가 시내버스에 의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난달 29일 오전 7시20분부터 1시간 동안 부산의 대표적 교통혼잡지역인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 교차로 일원에서 대대적인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하병권 이사장을 비롯한 버스조합·공제조합 부산지부 임직원, 이영일 전국자동차노조연맹 부산지역버스노동조합 위원장 및 일선 지부장, 33개 버스업체 대표 및 임직원 등 2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허남식 부산시장이 캠페인 현장을 찾아 사고예방활동중인 하 이사장과 이 위원장 등 캠페인 참석자들을 격려한 뒤 운전자들에게는 안전운행을, 시민들에게는 대중교통 이용과 교통법규 준수 등을 당부했다.【부산=윤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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