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4개사, 'Auto China 2010' 참가, 8백만달러 수출상담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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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4개사, 'Auto China 2010' 참가, 8백만달러 수출상담 올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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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천시 남동구에 소재한 자동차부품 업체 4개사가  'Auto China 2010'  참가해 약 819만8000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올리고 현지에서 3만6천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동구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베이징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Auto China 2010' 박람회에 4개사를 파견했으며,  최근 중국의 자동차부품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4개사는 다양한 홍보전략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 바이어뿐만 아니라 중동 및 러시아, 동남아, 남미 바이어들도 다수 방문해 남동구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 관계자는 "지난해 정부의 자동차 소비세 인하를 계기로  중국의 자동차 내수시장이 10∼20% 이상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박람회 참가 등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임중식기자 imjs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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