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기도가 지난 10일 경기도청 정무부지사실에서 경기국제보트쇼 해외자문관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영국과 일본의 해양레저 산업의 전문가로 구성된 해외자문관은 이날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경기도를 방문해 오는 6월9일 개최 예정인 경기국제보트쇼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자문할 예정이다.
자문관은 특히 전곡항과 서울 여의도의 마리나 예정 부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다양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에 경기도를 찾은 해외자문관은 영국해양협회(BMF, Britsh Marine Federation) 전 부회장이자 세계요트연맹(ISAF, Internetional Sailing Federation) 이사인 팀 코벤트리(Tim Coventry)와 일본요트협회 의장인 오노자와 히데미치, 일본주정공업회 사무국장인 마와타리 켄지 등 세 명이다.
임영일기자 yi2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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