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동차대여조합, 연합회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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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동차대여조합, 연합회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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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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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렌터카사업자를 회원으로 하는 서울자동차대여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전국자동차대여조합연합회(이하 연합회) 탈퇴를 결정했다.

조합은 지난달 23일 이사회를 통해 연합회 탈퇴를 의결하고 이에 대한 공식입장을 공문을 통해 연합회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 관계자는 “연합회비의 85%를 내고 있는데도 연합회는 서울사업자의 현안인 국세청의 개별소비세 고시와 번호판 부족, 차고지 문제 등에 소홀히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조합은 특별회원 확대 등을 담은 요구안을 연합회에 보냈으나 이를 다루는 연합회 이사회가 성원부족으로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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