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노태영 교통안전공단 충북지사장이 최근 1000사2020 교통안전관리업체인 우진교통(주)이 실시한(청주시 소재 보유대수 105대) '안전운전체험교육' 현장을 방문하고 교육에 참가하고 있는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우진교통(대표이사 김재수) 자체교육 프로그램과 결합된 체험교육은 1박2일의 심화과정으로 진행돼 지난 4월14일부터 6월4일까지 총 8차에 걸쳐 전 임직원 262명이 참가 수료했다.
이 심화교육에서 마지막 회수에 참여한 김재수 대표는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안전운전체험교육을 직접 체험해보니 말로만 듣던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실제상황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운전습관 교정 및 사고예방 능력 함양의 생생산 전기가 됐다"고 전제하고, "다른 운수업체에서도 체험교육이 확대되길 희망한다"면서 "향후 안전공단 당국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교통사고 예방에 가일층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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