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체납 지방세 일제정리 추진
상태바
김포시, 체납 지방세 일제정리 추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0.0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김포시가는 6월을 체납 지방세 일제 정리기간으로 설정하고 체납액 일소를 위해 강력한 체납처분 절차를 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정리 기간 중에는 지방세 3회 이상 체납자에 대한 관허사업 제한, 압류물건에 대한 공매 등의 활동을 포함해 5백만원 이상 고액체납자를 집중 추적해 징수할 빙침이다.
특히, 자동차세 체납자의 경우에는 새로 도입된 카메라 영치 시스템 및 PDA를 통해 자동차 번호판을 집중 영치하고, 신용불량 등록 및 예금·급여압류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병행할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세금의 납부는 국민의 4대 의무"라며 "시민의 복지증진 및 각종 숙박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조속히 납부하여 지방세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임중식기자 imjs47@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