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택 주선연합회장 재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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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택 주선연합회장 재선출
  • 박종욱 Pjw2cj@gyotongn.com
  • 승인 200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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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택 전국화물운송주선연합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손 회장은 지난 15일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선거인 29명중 19표를 획득, 10표를 얻는데 그친 명영석 후보(전북협회 이사장)을 누르고 임기 3년의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손 회장은 당선소감으로 “그간의 경험을 살려 화물운송주선사업의 발전과 업계 내부의 화합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회장은 선거전에서 ▲종합물류업 인증제 도입 저지 ▲다단계 운송 금지개선 등 불합리한 제도 개선 ▲공제사업 등 수익사업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내년 1월 7일부터 시작되는 차기 집행부 구성과 관련, 부회장 선임은 회장에 일임했으며 권형목 울산·전용철 충북협회 이사장을 감사로, 이봉상·이동철씨 등 12명을 선출직 연합회 대의원으로 각각 선출했다.
또한 내년 사업계획·예산안 승인 및 한영태 전무이사를 상근임원 인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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