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정병현)가 하계 휴가철을 맞아 교통사고 예방과 감소를 위해 지난주 경기도개별화물사업협회 북부지부와 (주)신영종합물류, 국제종합물류, 해성로지스 등 3개 화물물류업체와 합동으로 화물자동차 후부반사판 부착 특별 캠페인을 양주시 소재, 신영물류센타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휴가철을 맞아 대형 화물운전자의 과로운전과 졸음운전에 의해서 발생하기 쉬운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화물차 후방 추돌에 의한 사고 위험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화물차 후부판의 청결상태 유지 및 낧은 후부반사판 및 반사지를 직접 교체, 화물차 운행시 느끼는 운행 위험성을 최소화 하고,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정부의 하계 특별교통대책 기간 중에 대형 교통사고의 원인 중 하나인 대형 화물자동차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후부반사판과 반사지를 직접 부착하는 행사를 전개함으로써 교통사고 감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임영일기자 yi2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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