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안산시(시장 김철민)가 지난 10, 11일 양일간에 걸쳐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고속도로 진출 차량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9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도로명주소 고시'로 도로명주소가 법정주소로 확정된 만큼 시민들의 일상에서 도로명주소가 자연스럽게 자리잡게 하기 위한 홍보시책의 일환으로, 출근시간대 안산IC와 서안산IC를 이용한 관외출근 차량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과 함께 홍보물품을 전달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헌태 도시디자인과장은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함에 있어 불편이 없도록 다각적인 홍보시책을 강구해 도로명주소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현장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영일기자 yi2064@hanmail.net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