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성공,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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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성공,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도 나섰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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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건국 이래 최대 행사인 G20 정상회의를 100여일 앞두고 전국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대장 손삼호)가 지난 10일 오후 대천해수욕장 시민탑광장에서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교통봉사대 수범활동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시우 보령시장을 비롯한 손삼호 대장과 전국 41개 지대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삼호 대장의 출범사에 이어 교통봉사대원으로부터 수범활동 다짐서 낭독이 있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11, 12일 이틀간 열리는 G20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기 위해 1400여 교통봉사대원이 수범활동을 솔선수범하자는 다짐을 위해 마련됐다.
수범활동 내용은 ▲외국손님 친절하게 모시기 ▲교통질서 지키기 ▲스쿨죤 안전운전하기 ▲공공질서 지키기 ▲상호존중 문화 만들기 등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시우 보령시장은 "천혜의 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을 찾아주신 전국 사랑실은 교통봉사대원 및 관광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G20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공공질서 지키기 등을 솔선수범 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는 1986년도에 설립돼 전국 41개지대에서 1만37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으며 보령지대(지대장 조광희)는 지난 1992년 설립해 6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경로효친사상전개 및 심장병어린이돕기 등을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세종기자 seijong@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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