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경기지사, 가족치유 체험학습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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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경기지사, 가족치유 체험학습 행사
  • 임영일 기자 yi2064@hanmail.net
  • 승인 201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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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안전공단 경기지사가 군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자동차사고 피해가족들 중 심리안정 상담치료를 받고 있는 가정중 희망가정인 12가정 33명에 대해 지난 6일부터 2일간 충주시 수안보에서 자동차사고 유자녀 가족치유 체험학습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의 주된 프로그램은 가족공동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그동안 가족 간에도 닫쳤던 마음의 문을 열도록 하였으며 미술치료체험, 춤테라피체험 프로그램 등 교통사고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게 하기도 했다.
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가족들에게 가족상호 치유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상호간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하는 장을 마련, 가족구성원들의 원만한 가정생활을 유지하고 유자녀에게는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 행사를 통해 기회를 제공했다.
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자동차사고 피해가족들에게 문화와 복지를 위한 정서적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영일기자 yi2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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