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www.direct1.co.kr, 대표 최세훈)이 영업개시 12개월만에 업계 2위 실적을 달성하며 다이렉트 자보시장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다음다이렉트자보는 가마감 집계 결과, 지난해 12월 한달동안 7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영업 첫달의 7억 대비 900% 성장했다고 밝혔다.
다음다이렉트자보측은 12월 계약건수도 1월의 1천600건 대비, 740% 성장한 1만3천500건으로 총 가입건수가 11만건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다음다이렉트자보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영업개시 1개월차에는 2.1%의 시장 점유율을 보였고 12개월차에는 12.3%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6배 성장했다.
전체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도 1개월차에는 0.1%에 불과했으나 12개월만에 1%를 달성하면서 10배에 이르는 성장률을 보였다.
다음다이렉트자보 최세훈 대표는 "이같은 성과는 영업개시 12개월만에 신규실적만으로 재가입실적을 포함한 타사를 제치고 명실상부한 2위가 됐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
미 가망고객이 100만명이 넘은 데다가 재가입 고객이 들어오는 1월부터는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최 사장은 "교보자보와 다음다이렉트자보 등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전업사 두 곳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하면서 다이렉트 전업사들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저렴한 보험료와 확실한 보상서비스가 강점인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앞으로도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다이렉트자보측은 이같은 빠른 성장 요인으로 ▲다음과 LG화재의 브랜드 파워 ▲업계 최초 30분 현장출동 보증제 실시 등 보상서비스 강화 ▲운전자들의 러이프 스타일을 고
려한 커플특약 등 차별화된 상품 개발 ▲문화마케팅 온·오프 통합 마케팅 등 차별화된 마케팅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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