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업계 최초의 컨설팅형 자동차보험인 `2005 애니카 자동차보험'을 개발, 판매에 들어갔다. 이 보험은 가격과 보장에 대한 고객의 필요를 반영한 5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애니카 이코노믹'은 현행 개인용 자동차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10%정도 저렴하며 `애니카 VIP'의 경우 보험료는 일반 자동차보험보다 35%가량 비싸지만 형사합의금과 상급병실 이용에 따른 병실료 차액을 지급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있다. 또 직장인 전용인 `애니카 9to5'는 주중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발생한 사고로 본인 또는 배우자가 사망하면 2억원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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