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부산국제관광전' 9월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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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부산국제관광전' 9월2일 개막
  • 이제구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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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서 4일간…30여개국 200여 기관·업체 등 참가


【부산】관광인 소통의 축제인 '제14회 부산국제관광전(The 14th Busan International Travel Fair)'이 오는 9월2일 4일간의 일정으로 해운대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다.

부산시 주최, 부산시관광협회와 (주)코트파가 공동 주관하는 올해 14회째인 '부산국제관광전'은 오는 9월2일부터 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소재 벡스코(BEXCO) 제1전시홀에서 세계 30여개국 200여 기관·단체·업체가 대거 참가해 400여 부스 규모로 펼쳐, 세계 각 처의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관광상품, 새로운 여행패턴 및 동향 등이 관람객들에게 소개된다.

이번 관광전 행사에서는 ▲지역 인바운드 시장 활성화를 위한 해외 바이어 초청 트래블 마트 ▲관광업계 인재발굴을 위한 관광업계 채용박람회 등 특별행사를 비롯 ▲대한민국 구석구석 알찬 국내 관광명소와 함께 하는 국내홍보관 ▲해외 30여개국의 문화를 보고 느끼고 즐기는 해외홍보관 ▲여행상담은 물론 할인된 가격으로 여행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여행상품 판매관 ▲관람객에게 여행용품 할인 구입 기회를 제공하는 '여행용품 그랜드세일'인 여행용품 할인 판매관 ▲관광 꿈나무들의 배움의 장을 경험할 수 있는 관광지식정보 교류관 ▲부산의 우수한 의료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의료관광 체험관 ▲해외의 대표 전통요리를 맛볼 수 있는 세계음식 페스티벌관 등은 물론, 세계 전통민속공연부산관광 UCC 동영·상전·부산관광사진전·부산관광홍보대사 최지우 사진전·관광서비스 경진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의 오감을 더욱 더 만족시켜줄 전망이다.

아울러 해외 왕복항공권, 호텔 숙박권, 여행용품 등 더욱 알찬 경품행사로 관람객에게 행운을 전달할 예정이다.

올 관광전 행사에도 8만여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각국의 관광관련 정보와 문화를 교류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다양한 여행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전시장 방문객들의 관람을 돕기 위해 공식홈페이지에서 무료초대권을 다운받아 현장에 오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부산국제관광전 사무국(051-740-4130~3) 또는 부산국제관광전 공식 홈페이지(www.bit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제구기자 jg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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