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연과 인간, 미래와 문화의 만남'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후원하기 위해 한국타이어(주)가 후원금을 기탁했다.
한국타이어(주)가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5천만원이다.
박철구 한국타이어(주) 부사장 겸 한국지역본부장은 10일 오후 금산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를 방문, 권오룡 조직위원장과 환담을 나눈 뒤 후원금 기탁식을 갖고 공식 후원사 인증서를 교환했다.
지난 1979년 대전공장 준공에 이어 1997년 금산 공장을 준공 가동 중인 한국타이어(주)는 그간 각종 장학 및 교육사업은 물론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지원사업과 금산군 바리실과 1사1촌 사업, 태안군유류사고지원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기여해왔다.
한국타이어(주)는 이날 공식 후원금 기탁 외에도 이번 인삼엑스포 예매 입장권 2600매를 구입해 결식아동 등 저소득 자녀들의 인삼엑스포장 관람 지원에도 앞장선 바 있다.
이세종기자 seijong@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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